문화시민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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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 에티켓 상세내용
편리한 전화도 예의가 필요합니다.
전화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용무를 간단히 끝낼 수 있는 문명의 이기이지만, 전화를 사용할 때는 여러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로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라고 예의를 저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전화를 걸 때, 전화를 받을 때, 내가 불쾌한 전화는 남도 불쾌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통화는 공손하게 합시다

전화를 걸 때 상대방이 젊게 느껴져도 하대어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지시나 명령하는 듯한 말씨보다는 제안이나 권유를 하는 말씨를 사용해야 하며,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로 통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자신을 높여 말하는 것은 듣는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2) 벨이 울리면 되도록 빨리 받읍시다

선진국에서는 ‘전화벨이 3번이상 울리도록 놔두는 것은 회사의 수치’란 말이 있습니다. 전화벨이 여러 번 울리기 전에 받는 것은 전화를 걸어온 상대방에 대한 예의입니다. 특히 관공서나 회사와 같은 곳에서는 더욱 중요한 전화예절입니다.

(3) 큰 소리로 통화하여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맙시다

공공 장소에서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통화를 할 때에는 조용히 통화해야 합니다. 나의 일이나 생활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생활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가급적 조용하게 통화해야 할 것입니다.

(4)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는 전화하지 맙시다

남의 집에 전화를 걸 때는 아침 일찍이나 밤늦게 또는 식사 시간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휴일에 전화 거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5) 통화는 되도록 간단히 합시다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히 통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화통화를 할 때에 “용건만 간단히”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중요한 전화예절입니다.

(6) 수화기는 천천히 내려 놓읍시다

우리는 보통 전화통화를 하고 받을 때 마지막에 무심코 수화기를 ‘탕’하고 내려놓은 바람에 상대방이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을 때는 소리나지 않게 천천히 내려놓는 것이 좋으며, 어른과 통화하였을 때나 전화를 걸었을 때 수화기를 먼저 내려 놓는 것도 예절에 어긋납니다.

(7) 잘못 걸려온 전화도 친절하게 응대합시다

잘못 걸려온 전화에 대한 바른 응대법은 “여기는 ○○○○번인데 몇 번으로 거셨습니까?”라고 친절하게 물어보고 전화번호를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전화를 잘못 걸었을 때에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전화번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잘못된 번호를 반복해서 누르는 일이 없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