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민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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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 에티켓 상세내용
친절한 언어생활은 천냥 빚을 갚습니다.
마음에 있는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을 때 그렇게 하지 못하거나 또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은 데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남에게 폐를 끼쳤거나 호의를 받았을 때 그에 적절한 말을 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나를 무례한 사람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받은 호의나 실례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1) 비어 및 속어를 사용하지 맙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비어나 속어를 얼마나 쓰고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첫 인상을 판단할 때 외모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씨입니다. 올바른 언어, 공손한 말씨는 그 사람을 한층 멋진 사람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2) 종업원을 부를 때는 손을 들거나 ‘여보세요’를 사용합시다

어떤 접객업소에서건 종업원을 부를 때 ‘어이, 아가씨, 나좀 봐’ 등 상대방의 인격을 격하시키는 말은 삼가해야 합니다. 외국에서는 음식점에서 주문을 하거나 그 밖의 요구사항이 있을 때 소리내어 부르는 것이 아니라 손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항상 손님의 요구사항이 있는지를 살피는 종업원이 즉시 다가와서 요구사항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3) 공적인 장소에서는 친한 사람끼리도 경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공적인 장소에서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공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공용어란 나이와 신분을 뛰어넘어 누구에게나 똑같이 두루 쓰이는 말을 뜻하는 것으로, 방송이나 집회, 토론장 등의 공공장소에서 어떤 사람에게도 상대를 너무 높이거나 낮추지 않으며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는 언어를 말합니다.

(4) 폐를 끼쳤을 때는 사과의 표현을 합시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은 기본적인 인사말이면서도 쉽게 무시되는 말들 중의 하나입니다. 실수를 하고서도 어색해서, 또는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서 이런 기본적인 말조차도 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5) 호의를 받았을 때는 감사의 표현을 합시다

누구나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곧잘 표현하는 편입니다. 상대방의 호의가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상관없이 남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받았을 때에는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할 때, ‘언제든지 또 말씀하세요’등으로 응대하는 것도 좋습니다.